보도자료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이 4년 연속‘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평생학습시대의 도래로 산업체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

등 대학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이 성인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C)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는 2018년 처음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2021년 LiFE사업 중간평가에서는 핵심성과지표, 비전 및 협력,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및 학사 운영, 성인학습자 지원, 성과관리 등을 기준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구한의대는 사업수행 전체 영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문섭 학장은 “이번 중간평가 선정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 및 맞춤형 학사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성인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학사제도 운영과 투자를 통해 지역 최고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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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레이크뉴스 (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