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여행

마음 치유 여행: 버림받은 후에 나에게로 이르는 길

- 저자 : 수전 앤더슨, 역자 : 안인희

- 출판사 : 북하우스

- 출판일 : 2009.06

- 자료 : 인터넷 교보문고

책소개

『마음 치유 여행』. 버림받음은 원치 않게 사랑을 잃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죽음에 가까운 고통이다. 이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 치유되지 못한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새로운 관계를 방해하는 행동 습관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 아니면 사랑에 없는 관계에 매여 있는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버림받음에 대한 새롭고 깊이 있는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25년에 걸쳐 버림받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연구해온 심리치료사 수전 앤더슨은 자신의 치료 경험과 임상 연구, 두뇌과학과 심리생물학 분야의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버림받은 후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인간 심리의 흐름을 분석한다.

부서짐, 금단, 내면화, 분노, 일어섬의 다섯 단계가 바로 그것. 부모에게 버림받고, 애인과 헤어지고, 이혼을 경험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다루는 연습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치유의 여정을 그린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과 근거가 분명한 과학적 사실들을 통해 고통을 명료하게 바라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수전 앤더슨은 25년에 걸쳐, 버림받은 경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온 심리치료사다. 치료 경험과 광범위한 임상 연구,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버림받음의 회복과정’을 창시하였다. 일반인을 위한 ‘버림받음의 회복과정’ 워크숍과 전문 심리치료사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동시에, 대학 강연, 각종 학회,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통해 버림받은 고통이 만들어내는 광범위한 문제들을 대중에게 이해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검은 고니』『버림받음에서 회복하기 위한 열두 가지 교훈』『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로』 등이 있다.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심리치료사로서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그의 웹사이트는 버림받음을 견디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임상치료사들에게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