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덕, 체를 겸비한 건강한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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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

공지사항

[건강증진]학생이 건강한 대학" 대구한의대학교
등록일
2013-04-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848

 

“학생이 건강한 대학”,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의대가 학생 건강증진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학생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배양이 학생들의 전인적 인격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학업 증진에 기여해 이것이 결국 대학 경쟁력 제고와 건강한 사회인 양성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한 것.

대구한의대는 이를 위해 ‘학생이 건강한 대학’을 기치로 내걸고, 취업학생처 산하에 헬스케어센터를 전담조직으로 신설했다.

또한,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과 영역별 컨설팅 및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각 분야의 교수들로 구성된 ‘학생건강관리위원회’를 발족해 힘을 보탰다.

헬스케어센터는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검진, 한방진료 등 보건진료사업을 시행하고 한방․보건․복지분야에 특화된 대학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사상체질 진단, 디톡스 요법, 체력측정 및 증진프로그램, 비만 클리닉, 금연 클리닉, 인터넷 중독 재활 및 예방 클리닉, 한방 힐링캠프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친다.

기존 체력증진 강좌도 4과목에서 13과목으로 확대 개편하고, 명심보감 등 인문교과목과 전통 예절교육 관련 강좌는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조직간 연계강화로 건강시너지 창출

대구한의대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인격 수양을 위해 대학 시설인프라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구장, 헬스장, 스쿼시장, 골프연습실, 요가실 등 첨단 인프라와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갖춘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개인별 맞춤형 체형진단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동하여 체력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대학내에 조성된 전통 한학촌과 대각정, 북카페, 하늘동산, 3T공원 및 캠퍼스 주변에 조성된 녹지공간과 자연생태계는 학생들이 학업에 지친 피로를 씻고 정신건강을 고양하는데 활용된다.

진로 및 학업문제, 대인관계, 성격 ,정서 등 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들은 대학내 조직인 학생생활상담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학생생활상담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소집단 프로그램, 심리검사를 비롯해 MBTI워크샵, 수요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한다.

또한,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 지역사회서비스센터의 운영노하우와 시스템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응용 적용된다.

헬스케어센터는 자체 마련한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등록해 수료하는 경우 스마트 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점수에 따라 장학금도 지급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활동

대구한의대는 러시아, 이라크 등 해외에 한방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료봉사와 농촌봉사 활동은 물론 ‘아름다운 나눔 장터’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지방자치단체 주관 ‘자원봉사 박람회’ 참가, 기업체 주관 ‘글로벌 청년 요리봉사단’ 파견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심리적 안녕감을 체험토록 장려하고 있다.

 

【김영우 헬스케어센터장(한의예과 교수) 인터뷰】

 

◆ 대학이 학생 건강에 주목하는 이유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정신 건강을 위한 육체적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이 시대의 대학생들이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부족, 장기간의 취업준비 등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이것이 심리적 고충으로 이어져 사회문제시 되는 점에 착안해 대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주목하게 됐다.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건강한 인재양성이 자체동력을 형성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이것이 건강한 사회형성에 기여하리란 생각이다.

 

◆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오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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